처음에는 7개월이 길다고 느꼈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짧고 아쉽다는 마음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뛰어들었던 비전공자 이지만 교수님과 학우 분들 적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배웠습니다.
기간이 짧기 때문에 정신없이 습득하고, 아쉬움이 남는 프로젝트도 있지만 수료하는 날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건
저의 의지도 있겠지만 교수님의 용기를 주는 말씀 덕분인 것 같아요.

임용규 교수님!!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질문만 가득했던 나날이었는데 몇번이 반복되도 개의치 않으시며, 친절하고 다감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료 후에는 몸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교육에 뛰어들 비전공자 분들께 한말씀만 드리면
할까 말까 고민할 때가 가장 적합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원하는 결과는 직접 만들어 갈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한 것 같아요.
교수님들의 도움도 100% 만족이지만 학우분들과 함께할 때의 시너지도 무시할 수 없어요.
혼자 노력하지 마시고 함꼐 노력할 수 있는 곳에 오셔서 도움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