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좋아서 막연하게 게임을 만들고 싶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경일 게임 아카데미에 교육 과정을 신청하였고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과정을 이수하면서 저의 막연함은 조금씩 가능한 현실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기초 지식부터 세부 지식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시며 수업 시간 동안 단 한 사람의 이해를 위해 복습 까지 진행해주는 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에도 내가 모르는 지식이 있으면 전체적인 의견을 모아 통합된 부분에 대한 수업을 진행해주시는 점 이런 점들이 모여 저에게는 가능이라는 선이 되었습니다. 만약 저처럼 막연한 자신에 대해 확신이 필요하신 분들은 경일 게임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꼭 추천 드립니다.
과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녁 식사 시간의 경우 40분이라는 시간이 타이트했습니다. 만약 음식을 조금 천천히 드신다면 저녁 과정을 피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p.s 임용규 교수님 덕분에 게임 개발이라는 직업에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몸을 불태우시는 교수님 덕분에 많은 지식을 알고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