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하는 것보다 교수님한테 제대로 배우고 같은 꿈을 모인 학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게임개발이 막연하기만 했었는데 확실히 실력은 오른 것 같다. 열심히 하면 열심히 하는대로 프로젝트 하면서 재밌었음. 여기 온다고 끝이 아니고 진짜 열심히 해야함.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좀 더 좀 더 열심히 할 껄 하는 후회가 남음. 이왕 올거면 진짜 있는 힘껏 즐기면서 노력하세요!! 처음에는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나뉘는데 하다보면 실력차이가 완벽하게 극복되는건 아닌데 못하는 사람도 여기와서 노력하면 잘할 수 있게 됩니다. 교수님도 좋고, 학원 분위기 자체가 좋음. 굳 화이팅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