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생에게 직접 듣고 찾아온 이 아카데미
취직할 때까지 놓아주질 않는다고 듣고 왔습니다
그리고 수료까지 온 지금 이 과정을 듣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업자가 말해주는 현장의 분위기나 현재 업계 현황, 모의 면접을 통한 불주사 등등
이런 정보들은 현업자가 주변에 없으면 얻을 수 없기에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동료이기에 서로간에 많은 도움을 주고 받으며
공부법이나 관점, 이해하는 방식 등을 알아갈 수 있었고
혼자서 배우려 했다면 막혔을 지식도 다같이 머리를 맞대며 얻어갔습니다
그렇지만 이 과정은 비전공자가 전공자와도 경쟁할 수 있도록 하는 강의입니다
짧은 기간에 많은 걸 체득해야 하는 만큼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불안감이 있다면 교수님과 주변 학생을 의지하세요
그것이 수료할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