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프로젝트라길래 걱정이 많았지만 오히려 제약이 되는 상황에서 무언가를 얻어가기 위해 나서는 과정이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했던 경험을 전부 얻을 수 있었고, 그 이상까지 얻게 되었다. 특히 최지웅님과 만난건 내 인생이 바뀌는 순간이었다. 키워드, 기획 의도, 문서 흐름. 지웅님의 삼위일체가 있으니 지웅님은 신이고 난 무적이다. 취업 빙하기? 깝치지마라. 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