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방황하던 시기에 '게임 기획자'라는 직종을 알게 되고 관심이 생겨 여러모로 알아보던 시기에 알게 된 '경일 게임 아카데미'. 게임잡이라는 사이트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던 여러 아카데미 중에서 경일 게임 아카데미만큼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의 평가를 확인하고, 나름대로 신뢰가 생겨 바로 아카데미 '기획 36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고 수강은 시작되었습니다. 게임 업계의 이해부터 실무자가 되기 위한 업무 스킬, 그리고 4번의 게임 개발을 경험할 수 있던 프로젝트까지. 7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많은 경험을 겪고 결국에 수료까지 버텨내어 현재는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과 대화할 수 있던 경험이 정말 뜻 깊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송승진 교수님을 만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의심하지 않고, 수료생들의 후기를 믿고 다니신다면 후회 없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