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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아카데미

  • 고용노동부 지정 5년 우수훈련기관
  • 직업능력의 달 국무총리상 수상
  • 대한민국 브랜드파워대상 게임부문 대상
  • 대한민국 No.1 교육 부문 대상

도전의 비용은 열정입니다.

  • 기획36기 박민수
  • 2024.03.05
  • 조회수 1409
처음 경일게임아카데미에 입학 했을 때에는, "기획자가 되고 싶다"라는 막연한 목표만 가지고 아무런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교육을 듣기 시작하고도 정말 되고 싶다는 마음만 가지고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내게 주어진 교육과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을 잊지 않았고,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 아닌 해야만 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도전했습니다.

이제는 "기획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 보다 빠르게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습니다.
경일게임아카데미는 확실하게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노력하는 만큼 보답을 해줍니다.

하지만 가볍운 마음으로는 도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잠을 자는 시간보다 기획서 쓰는 시간이 길어야 합니다.
내가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공부하는 시간이, 기획서를 쓰는 시간보다 길어야 합니다.
그냥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할 수 있는건 도전을 시작하는 것 뿐입니다.
도전을 시작하고 나서는 그 마음가짐을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비싼 음식이 맛있을 거라는 생각처럼, 비싸게 지불한 열정만큼 도전의 성과가 커집니다.

또한 처음부터 내가 기획자가 되기 위해 한 행동을 기록해 보세요.
내가 처음에 가지고 있는 열정이 식지는 않았는지, 혹은 얼마나 늘어났는지.
그 기록은 수료하고 난 뒤 열정이 될 수도 있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기소개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소한 작업이라도 기록하고, 내가 생각한 내용을 문서로 작성하세요.

반 분위기를 걱정하지마세요.
분위기는 자신이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남들과 비교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가장 잘하는 사람이 되고 나면, 같은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러온 동기들이 함께 이끌어가는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누군가가 해주기를 바라기 전에 자신이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송승진 교수님을 만난 것은 행운이였습니다.
초임으로 오셨지만 전혀 그런 느낌이 나지 않으셨고, 항상 최선을 다해서 지도해주셨습니다.
조금 엄하게 가르쳐 주실 때도 있고, 되고자 하는 목표를 바로잡아 주실 때도 있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조금이라도 흔들릴 때에는 언제나 방향을 잃지 않도록 이정표 같은 존재가 되어 주셨습니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교수님과, 함께 이끌어 와준 동기들 덕분에 기획자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고민하고 계시다면 도전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대신 한번 쯤은 이라는 생각으로는 오시면 안됩니다.
"내가 정말로 되고 싶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들어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