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은 집에서 하기
게임을 많이 한 경험과 게임에 대한 지식이 많은 것은 분명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아도 할 수 있다.
학원은 기획자가 되기 위한 것 이지, 헤비유저가 되기 위한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2. 하라는 대로만 해라
반에 1~2명을 제외하면 모두 비전공자이다. 교수님도 알고있고 학원도 알고있다. 그리고 그걸 대비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걱정 할 시간에 주어진 숙제를 어떻게 해낼 지 생각하는 것이 더 좋다.

3. 시작했으면 끝을 봐라
긴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많은 것을 걸고 왔다.
본인의 어중간한 태도가 다른 수강생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한다.
특히 프로젝트때........ 잘 못해도 하겠다는 태도라도 보이길 바람...............................


송승진 교수님 덕분에 4개의 프로젝트 모두 성공적으로 마치고 포폴도 제대로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하라고 하면 정말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난 6개월은... 정말 고생의 연속이었지만 그래도 지나고 나니 뿌듯하네요 ^0^
이제 취업만 하면 완벽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