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게임아카데미(대표 박병준)는 K-디지털 트레이닝 멀티 디바이스 메타버스 플랫폼 게임 개발자, 게임 기획자 과정의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일게임아카데미는 3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수 훈련 교육기관이며 최근 경쟁력 있는 IT 개발자 브랜드 '디벨로켓'을 론칭해 교육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K-디지털 트레이닝(K-Digital Training)은, 한국판 뉴딜의 대표 사업으로 디지털 핵심 실무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디지털 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프로젝트 과제 수행, 해커톤, 기업 과제 해결 등을 통해 지식 전달이 아닌 실전 경험 획득과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둔다.
경일게임아카데미의 커리큘럼에는 팀/기업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기획/제작을 한 게임의 플레이스토어 출시까지 경험한다. 해당 과정은 비전공자이거나 코딩을 잘 모르는 경우에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수료 이후 게임 콘텐츠 기획자, 게임 엔진 개발자 등으로 취업 지원 또한 진행하여 졸업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수강 신청은 경일게임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K-디지털 트레이닝 게임 개발자 양성 과정은 오는 2월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기획자 양성과정은 오는 2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에 인터넷이나 전화로 상담도 가능하니 고민 중인 수강생은 참고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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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교육과정은 국민 내일 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12,964,530원의 교육비가 전액 국비 지원되며, 매월 최대 81만 원의 훈련 장려금 혜택이 주어진다.
경일게임아카데미 서혁준 부원장은 "취업 의지가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전액 무료로 지원할 수 있다"며 "현재 빠른 속도로 모집이 되고 있으니 게임회사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서둘러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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