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교육 브랜드 디벨로켓(대표 박병준)은 VR·AR 게임 개발자 양성과정의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디벨로켓'은 경일게임아카데미에서 개발자 육성을 위해 만든 교육 브랜드로,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인재와 신기술을 교육하여 경쟁력 있는 개발자를 육성하고 있다.
디벨로켓은 블록체인, 가상증강, 웹개발, DevOps 등 경쟁력 있는 다양한 과정들이 준비되어 있고, VR·AR 개발자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모집을 시작했다. 이 과정은 VR·AR 구현을 위한 기본 개념과 프로그래밍 기초부터 교육한다.
코딩을 모르는 비전공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고 모의 면접과 취업 지원까지 진행되어 비전공 개발자 지망생들에게 높은 평가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과정이다.
수강 신청은 디벨로켓 홈페이지 및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해당 과정 일정은 오는 3월 6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교육과정은 국민 내일 배움 카드 발급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391,370원의 교육비를 전액 국비 지원 및 매월 최대 70만 원의 훈련 장려금 혜택까지 주어지기 때문에 수강생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디벨로켓 서혁준 부원장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경쟁력을 높이고, 실무에서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만들겠다"며 "애플의 비전 프로, 메타의 메타퀘스트 등 VR 생태계의 관심도가 늘어나는 만큼 발 빠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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