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로켓(대표 박병준)은 DevOps 풀스택 개발자 과정의 취업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일게임아카데미의 IT교육 브랜드인 디벨로켓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DevOps, VR, Block chain 과정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가장 빠르게 최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3월에 모집을 하는 DevOps란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로서 조직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개발 환경을 뜻하며 최근 몇년 간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이 크게 늘어나면서 인력의 수요 또한 늘어난 상태다.
DevOps 풀스택 개발자 과정은 개발 및 운영까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과정이 진행된다. 수료 후에는 클라우드 엔지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 웹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풀스택 개발자 직군에 취업이 가능하다.
디벨로켓은 단순히 개발자 취업이 아닌 취업 후 현업에서 경쟁력 있는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 가이드를 통한 실전 프로젝트와 1:1 피드백을 통한 맞춤형 포트폴리오,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취업 성공에 필요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과 모의면접 등 적극적인 지원을 준비했다.
이번에 론칭한 DevOps 풀스택 개발자 교육과정은 만 15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학 졸업예정자(4년제 기준, 3학년 이상), 재학생 또는 휴학생 등 국민 내일 배움 카드 발급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1,213만원의 교육비가 전액 국비 지원되며, 매월 최대 81만6천원의 훈련 장려금 혜택이 주어진다. DevOps 풀스택 개발자 과정은 이달 27일까지 디벨로켓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디벨로켓 서혁준 부원장은 "취업 의지가 있는 모든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지원할 수 있다"며 "3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데브옵스 오프라인 부트캠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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