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게임 기획에 대해 막연하게 게임 스토리를 쓰거나 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교육기관에 들어온 것이 어제 같은데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강의와 많은 과제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점차 게임 기획이라는 업무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함께 동고동락한 11기 친구들과 헤어지려니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지금 이 순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각자 게임 기획업종에 취업하여 앞으로도 좋은 관계가 유지되길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운이 좋게 수료전에 합격을하여 입사를 하게 되었지만, 남은 11기 친구들 다들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

기를 기원합니다. 곧 다시 만날 친구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