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정말 게임 업계에 갈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60여개의 과제들을 하면서 수료 전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프로젝트하면서 겪은 경험이 포트폴리오 뿐만 아니라 면접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PD와 PM을 수행하면서 겪었던 일들은 지금의 취업한 저를 만들어준 가장 큰 무기이기도 했습니다.
간혹,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피를 토하며 레드불을 먹기도 했지만 다 피가되고 살이 되었습니다.........하하하하
우리 11기 분위기 정말 재미있었고, MT, 바베큐파티도 정말 즐거웠어요!
아직 수료 마지막 날이라서 취업 안 된 친구들도 있지만, 다들 게임 업계에서 만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유치원~ 대학교, 각종 학원에 이르는 교육기관 중 단연코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으며 고마운 곳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연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주신 상, 저도 잊지 못할 색다른 경험으로 남을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