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만 느껴졌던 약 9개월의 과정이 끝나고 보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시키는 걸 하다 보면 취업을 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과정 중에 진로에 대해 깊게 고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그냥 허비했던 시간들이 후회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원 수강을 앞두고 후기를 보고 계신 분들은 저처럼 후회할 일 만드시지 않게 시간을 알차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