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게임 기획의 꿈을 가지면서 독학으로 시작했지만 스스로 한계를 느끼기도 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서 큰 결심을 하고
9개월 동안의 경일게임아카데미 과정 수강 신청을 했습니다.

처음 과정을 진행했을 때는 게임 업계의 전반적인 이론부터 직무별 기획 수업과 짧은 타임어택의
과제를 수행하면서 하루하루를 허덕이고 벽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곧 경험하시겠죠... 화이또)

그럼에도 수강 신청 지망생 여러분들... 두려움에 시작도 하지 않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경일에는 (1) 여러분들이 작성한 문서를 신랄하게 피드백 해줄 동기들
(2) 숲을 계획하고 시래기들을 나무로 바꾸는 힘을 가진 김두년 교수님과
(3) 경일을 수호하는 책임자분들이 여러분들을 케어해줍니다.

과제가 어려우면 강의 교안을 다시금 복습하고, 교수님이 남긴 과제 피드백은 동기들 피드백까지 보고 동기들 과제도 자주 보면서 역량과 인사이트를 확장시키세요!

김두년 교수님은 큰그림을 보고 단계에 맞는 피드백을 해줍니다. 망설이지 말고 현재의 역량에서 기획의 꿈을 펼쳐보세요!!!

과정을 수료하는 소감으로는 회사 생활을 정리하고 게임 기획으로 새로운 시작을 했던 것처럼, 수료가 끝이 아니라 다시금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 듭니다.

그러나 과정 시작과 다른 점은 지금은 끈끈하게 뭉쳐진 경일게임아카데미의 소속원으로써 든든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끝으로 김두년 교수님을 만나게 된 것이 게임 기획의 꿈을 가진 이후 가장 큰 행운이었던 거 같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