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학원 ‘경일게임아카데미’, 언리얼 개발 과정 모집

경일게임아카데미가 오는 7월, 차세대 게임 엔진인 언리얼을 사용한 게임 개발 과정을 시작한다. 이

과정은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차세대 게임 엔진의 심층적인 지식과 실용적인 기술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언리얼 엔진은 리얼타임 및 3D 그래픽 분야에서 요구하는 기술 중 수요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기술이다. 경일게임아카데미의 이 과정은 특히 게임 프로그래밍, 3D 그래픽 디자인 및 게임 플레이

개발에 중점을 둔다.

기존 언리얼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취업률, 피드백을 통해 이번 과정은 기간과 지원 금액이 크게

늘어났다. 늘어난 만큼 교육의 양과 질 모두 상승하여 업그레이드된 커리큘럼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경일게임아카데미 박병준 대표는 “해당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언리얼 엔진의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게임 개발의 모든 단계를 경험하면서 언리얼 엔진의 강력한 기능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현업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수료 후 1개월 내 취업 성공 비결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게임 업계 취업까지의 이동을 원활하게 돕도록

계획돼 있다”고 덧붙였다.

강동구 국비지원 학원 ‘경일게임아카데미’의 언리얼 과정은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수강신청은

경일게임아카데미의 홈페이지 또는 직업훈련 지식포털 HRD-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넷뉴스=송여은 기자] so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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