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의 길다하면 길고 짧다하면 짧은 시간동안 수업을 들으며정말 많이 혼났습니다. 물론 혼나는게 싫었다는게 아닙니다.혼난 만큼 관심을 주셨다는 말이기 때문이죠.모자란부분에 있어서 지도를 해주셨고 때론 엄하게 때론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이 기억은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좋은기억으로 남을것이며모자란 자신을 채워나가며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