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관련 전공을 전문 대학교에서 2년 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배웠습니다. 하지만 그 2년의 시간보다 경일게임아카데미에서의 7개월이 비교도 하지 못할 만큼 내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실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학원에서 하는 과정을 그대로 따라 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학원 교육 과정과는 별개의 노력을 들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마음가짐이 갖춰진 분들이라면 이 학원에서 보내게 될 수 개월의 시간들은 절대로 낭비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육 과정 자체도 좋지만 담당 교수 님이 학생들에게 해주신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학생들의 질문을 절대 무시하거나 가볍게 넘기지 않고 질문 학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습니다. 만약 교수 님이 자세히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도 개인적으로 조사를 하시어서 질문 학생에게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럴 때 마다 항상 교수 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수업을 수강을 진행했습니다. 비록 구두로 전하지는 못한 감사함이지만 이 글을 빌어 저희 플밍 42기 학생들을 끝까지 교육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김한결 교수님, 열정을 가지고 저희를 교육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