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습니다. 처음 3월20일 두리번 거리며 강의실에 들어오고 자기소개를 하던 내가 생각합니다 어느새 7개월이 흐르고 수료를 하게되었습니다 학원 커리큘럼 따라가다보면 스스로에게 회의감도 듭니다. '내가 이렇게 멍청했나...' 그래도 꾹 참고 과제 진행하시고 교수님께서 하라는거만 다 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 따라 옵니다 제발 하라는거는 다 하세요. 그러면 취업을 위한 마중물로서 경일아카데미는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시간내주시고 깊은 가르침 주신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취업전까지 조금만 더 신세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