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의 나이에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했을때 기술을 배우라는 말에 관심있는 게임을 만들면 참 재밌겠고 취업해서 돈벌고 하고싶은거 하며 살고싶다는 생각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유니티, 언리언 기타 등등 코딩의 코자도 아니 ㅋ자도 모르른채로 오게 되었습니다 C코드가 뭔지 c++은 뭔지 c#은 뭔지 막막하고 겁이 났지만 무작정 시도해보기로 결심하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수업 어색한 사람들과 무서운 교수님 긴장한 분위기속에 첫 수업을 이어가고 기초지식을 다지며 공부하고 블로그에 정리하며 차츰 적응해 나갔습니다.
그후 다른 분들과 말을 붙이기 시작하고 어려운 과제들을 서로 도우며(도움만 받았지만) 이 개발자라는 길을 한걸음씩 다가갔습니다.
그렇게 C++로 기초 지식을 배우고C#으로 콘솔게임도 말들어 발표하고 유니티로 넘어가 진짜 2D , 3D게임을 만들며 경혐과 지식들을 쌓아 나갔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수업을 듣는 올바른 자세와 생각을 정리하자면
첫번째 티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등 배운것은 그때그때 완벽히 이해하며 정리해야합니다. (나중엔 다 까먹고 다시 공부해야함)
두번째 하나를 알면 열을 알라 하나를 배워서 사용하는 방법만 알아선 안됩니다 왜 사용하고 이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세번째 혼자서 다 하는것도 안됩니다 개발자는 모두가 같이 협력하는것이 중요 도움을 받을 기회가 있다면 도움을 받고 계속해서 물어보고 의문을 가지며 다같이 생각해야합니다. 혼자선 험난한 세상을 절대 살아갈수없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무섭지만 친절하시고 저희를 지도해주신 교수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많이 부족한 제자? 수강생 이었지만 9개월을 헛되지 안도록 성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