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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아카데미

  • 고용노동부 지정 5년 우수훈련기관
  • 직업능력의 달 국무총리상 수상
  • 대한민국 브랜드파워대상 게임부문 대상
  • 대한민국 No.1 교육 부문 대상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 메타플밍7기 김혜린
  • 2025.01.16
  • 조회수 192
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으시면 대부분은 예비수강생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유니티가 툴로 적합한지 고민부터 해보세요.
여기까지 오셨으면 대부분은 아실테지만 게임 개발 엔진 양대 산맥으로는 유니티와 언리얼 엔진이 있습니다.
저는 C# 개발자로 일하다가 온 것이라 유니티를 골랐습니다. 그렇다면 C#에 대한 언어 이해도가 충분한가? 고민해보면, 저는 3년간의 경력을 쌓았음에도 C#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자신하긴 어렵습니다. 홀로 일할 때는 물음을 던지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 C#에 대해 공부하는 것보다 학원에 다니면서 더 발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C# 개발자로 일하면서 GC에 대해 크게 고민해보지는 않았었고, 학원에 다니면서 C#의 GC와 유니티 GC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요.
학원에 들어오기 전에 유니티에서 쓰이는 언어와 언리얼 엔진에 쓰이는 언어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이렇게 고민해 보면서 스스로 생각하면서 학원에서 얻어 가려고 하면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 겁니다. 또 어떤 걸 하고 싶냐고 목표를 세워야 긴 과정동안 흔들리지 않고 걸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취업 시기가 다가오니 많은 고민이 듭니다. 계속 개발자로 살아왔는데 내가 이 길을 가는 게 맞나. 하지만 수료식을 겪으니 여기까지 열심히 했으니 더 해보자고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다른 직업의 길도 멀리서 보면 쉬워보이지만 가까이 가서 보니 그곳도 치열한 취업 경쟁을 하더라고요. 경제가 많이 힘들어서 저도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첫 문단 마지막 줄에서 말했던 것처럼 스스로 고민하고 목표를 세우면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교수님과의 수업은 이로써 끝이 나지만 긴 과정동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동원 교수님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