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전에는 어느정도 한 기획서를 가지고 왔었으나
돌이켜보면 정말 아마추어스러운 점을 느낍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이 웃고 많이 떠들었던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집니다.
기획을 주입식으로 공부하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또 기계가 아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공간이라 더 학생들의 마음을 알아주려고 노력을 하십니다.
졸업 할 때쯤 첫 기획서를 보면 정말 다른게 느껴집니다.
여기서 공부한 것이 게임 업계가 아닌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