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른 쪽을 준비하다가 게임 개발에 미련이 남아 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학원이 집 근처였고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게임 개발이고 거의 반 도피 수준으로 즉흥적으로 오게 되었죠
지금 수료하고 나서 생각해보면 이제까지 살면서 가장 성공한 도박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잠도 별로 못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과제를 하고 밤새워서 프로젝트를 하고 7개월간 정신 없이 보냈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실력도 쌓이고 자신감도 생기게 되서 취업도 성공했네요
반년간 끈기있게 매달릴 자신 있다면 이 학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