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들뜨는 마음으로 학원에 들어온 것과 달리 교육과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프로젝트나 과제도 빠듯하게 진행되어 힘들었지만, 

그보단 좋은 결과물을 만들지 못하는 스스로에게 더욱 실망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수료가 가까이 옴에 따라 취업에 대한 걱정도 심해져 갔구요.

그래도 교수님이 지도해주시는 대로 꾸준히 저의 역량을 키웠고,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준비한 결과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치 않은 미래에 고민하고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포기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