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문송한 사람도 프로그래머로 바꿔주는 6개월을 경험했습니다. 전산기초부터 언어, 엔진 사용법까지 알차게 가르쳐주십니다.
다만, 떠먹여주는 곳은 아닙니다. 만약 온갖 지식을 떠먹여주는 커리큘럼을 기대한다면 오산입니다. 자기가 스스로 공부하고, 더 많은 지식을 얻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장착한 뒤에야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너무 빠르게 진도가 나가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공부하면서 막힐 때, 궁금한 점을 질문 했을 때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