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7개월동안 같이 수업을 받으면서 함께 걸어온 동기분들과 교수님 너무 고생이 많으셨구요
코로나 때문에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모두 이겨낼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때까지 모두 화이팅!!
솔직히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학교도 관련 전공 수업이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을 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적은양의 데이터였고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공부를 하고 뭘 해야하는지 몰라서 막막했었는데 학원을 다니면서 적어도 그런 부분이 해소가 되고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너무 좋은 사람들과 다같이 뭔가 하나라도 더 배우고 하려는 분위기 덕분에 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고 끝났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한번 더 엄청 빠듯하고 정신없이 열심히 달려온 17기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