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게임아카데미를 다니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그동안 남들이 저에게 알려주지 않았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힘든일도 많았지만, 배우고 싶어하던 것도 배울 수 있었고
제가 알지못하던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아이였던 저에게 게임외에도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던 경일 아카데미에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게임에 대한 열정으로 인해 항상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아웃사이더로 지내던 저에게
경일게임아카데미는 처음으로 소속감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3기 모두들 원하는 곳에 합격하고, 각자 만들고 싶어하는 게임을 완성하여 게임 크레딧에서
모두의 이름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3기 화이팅!
교수님도 진짜 어린아이였던 저를 가르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여기까지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