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성패 프로그램을 통해서 프로그래밍 과정을 찾던중 취업률이 높은 곳이 있어서 경일 아카데미를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간단하게 책만 읽으면서 수업을 준비하였었습니다. 

사실 비전공자이고 나이도 많았기때문에 내가 과연 잘 쫓아 갈 수 있을까? 하면 두려워 하면서 수업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수업이 시작되고 나서 두려움이 사라졌었습니다 

눈높이에 맞추어 수업을 해주셨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한사람 한사람씩 컨택해주시면서 수업을 따라 올 수 있게 도와 주셨습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 교수님의 케어속에 공부하다보니 

처음엔 알 수없는 데이터 유형부터,검정 화면에 겨우 별을 찍는데도 몇시간씩 고민하던 제가 

수업 마지막엔 어떤 자료구조를 활용해야 데이터가 효율적으로 절약되어 프레임드랍이 낮아지고, 

어떤 알고리즘으로 접근하면 속도가 빨라지는지를 고민하게 되는 프로그래머가 되어있었습니다. 

정말 걸음마조차 하지못해던 저를 이제는 뛰고 달리고 사냥을 할 수있는 사람이되었습니다. 

비록 아직 그럴 듯한 사냥감을 획득하진 못하였지만 가르쳐주신 기술을 바탕으로 좋은 사냥감을 획득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김진황 교수님이 감사하다는 말씀을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여러 모로 신경 써주셨던 매니저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경일 아카데미에서 모든 것들이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