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로써 학원을 알아보는 데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데 

타 학원에 비해 수업시간이 길다는 부분이 제게 매리트라 생각하고 홈페이지를 많이 보았는데

나름 결과물들도 많이 나와있어 신뢰가 생겨 수강을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의 시작은 순탄치 않았고, 처음에는 부적응자의 부류에서 학원을 수도없이 그만두고 싶은 생각도 들었던것은

사실입니다. 처음 한달은 잠도 줄여가며 복습을 해야했고, 수업의 내용이 차곡차곡 쌓여가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팀작업에서의

제 몫을 해내기 시작했고, 수료를 한 지금에는 성취감이 이로말할 수 없을 만큼 차오른것 같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항상 뒤쳐지지 않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은 끊임없이 피드백을 해주셨고, 간간히 상담을 통해서 개개인의

상태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케어를 해주셔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마치 재활활동을 하고 있는 환자와 재활의사를 보는 듯 제 실력에서 낼 수 있는 최대를 이끌어 주셔서 좋은 경험을 쌓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