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기획자가 되기 위한 과정이 고난의 고난의 고난의 연속이라는 것을 경일 게임아카데미에서 배웠습니다.
그냥 단순히 게임만 좋아하면 할 수 있는거 아닌가라는 안일한 생각이 발목을 붙잡을 줄 몰랐습니다.
기획자가 되기 위한 역량과 풍족한 프로젝트 경험 등이 저를 한층 더 성장시킨 발판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발판을 힘껏 딛어 도약할 차례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상냥하게 때론 엄격하게 저희를 지도해 주신 김기원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꼭 취업에 성공하여 현업인으로써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25기 모든 동기들이 현업인으로 만날 수 있는 그 날까지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