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말로 많이 들었던 이야기였습니다. 이 말을 제가 하게될 줄은 몰랐네요.
사실 이 커리큘럼을 시작할 때 상당히 몰려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만큼 끄트머리에서 잡고싶은 기회였고 그래서 잡았고 그 결과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인간적인 케어라고 하죠? 상당히 많은 케어를 받았습니다. 자존감 펌핑, 방향의제시 성인이 된 후 저를 이끌어주었던, 저에게 길을 알려주었던 첫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라는 사람을 다시 세울 수 있었고 다시 나아갈 수 있게되었습니다. 김기원 교수님 사실 오글오글해서 말하기 힘들긴한데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9개월 과정동안 기획자가 되기위해 받은 교육 받았던 대우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