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간의 수료기간이 오늘부로 종료 되었습니다.

우선 이 자리를 빌어 김기원 교수님과 함께 수업을 들은 동기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적고싶습니다.

수강한 강의가 RPG 주력반이었으나 RPG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았던 저는 어떤 부분이 재미있는지 흐름을 따라가는 게 어려웠으나, 수업을 듣고 교수님의 과제를 열심히 하여 지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도 인내하고 기다려주신 교수님과 답답했을텐데도 참고 도와준 동기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게임에 관심은 많지만 잘할 수 있을지, 

도전해보고싶지만 괜찮을지 걱정하시는 분들.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떤 부분을 보완하면 될지 교수님의 조언을 들을 수 있고, 실제로 저도 쫓아가기 위해서 노력을 했더니 처음 학원을 나왔던 날보다 발전해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홀로 설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여 그동안 공부한 시간이 빛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꼭 취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