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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과를 나오지도 않았고 게임 개발관련 지식이 하나도 없는 그저 게임하기 만 좋아하는 게이머였습니다
코로나 2.5단계까지 치솟았던 시국에 무슨 일을 해야할지, 게임말곤 아무것도 하기 싫고 우울했었는데요
그러다 "그 게임에 대한 열정을 일로 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게임 기획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경일을 선택한 이유는 1) 국비지원 2) 가까운 통학거리 3) 수강후기 = 3조건이 충족되어서였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하루8시간씩 6개월이라는 기간동안 정말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교안과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집에서 복습하며 지식이 늘어가면서 들은 생각이
"요령피우지않고 착실하게 따라만 간다면 무조건 취업할 수 있을 것 같다"였습니다.
교수님께 하고 싶은 말
김재연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짜 많이 부족한 제 작업물과 생각들에 많은 시간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수료 후 취업지도까지 받아보면서
느낀 점이 제가 감히 평가하긴 그렇지만 "모든 일에 정답은 없지만, 정답에 가까우신 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주간 / 야간 / 주말까지 워라밸 모두 포기하시고 학생들 취업을 더 우선으로 생각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드시 취업 후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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