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각디자인 졸업하고 비전공자로 학원오기전에 독학을 하지도 않았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의 상태로 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양쌤 반에 들어가게 되었고 첫날 수업을 들었던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for 문으로 별짓기를 하는데 정말 하나도 모르겠고 어려웠고 막막했습니다. 그리고 winapi 들어가고 게임 로직을 구상하게 되고 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취업문서를 작성하는 순간까지 쉽고 순탄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재미있었고 열정적으로 매달릴 수 있었던건 양쌤의 가르침과 동기들 덕분이었던것 같습니다. 경쟁구도가 아닌 서로 모르는걸 알려주고 으쌰으쌰 돕는 반 분위기에 평소 내성적인 성격임에도 편안하게 같이 스터디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부족한데 취업을 할 수 있을까 에대한 걱정과 고민도 늘 함께 존재했지만 수료직전인 지금은 면접 자리도 많이 잡히고 정말 좋은 기회가 많이 찾아왔습니다.!!! 다 쌤과 동기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면접 합격하고 선물 들고 찾아뵐게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