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도 다르고, 게임과는 연관 없는 길을 걸어오다 적성에 맞지 않아 무턱대고 신청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곳에 취업을 성공했고, 내일부터 출근 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시작하면 뭐라도 하게 되더라구요. 다들 할 수 있습니다. 27기 모두 취업 꽃길 걸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