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없던 공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2년이라는 시간을 어물쩡하게 보냈었습니다. 그 후 공기업이 아닌 정말 해보고 싶은 게임 기획자가 되기 위해 경일 아카데미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초반에는 기획이라는 것에 지식이 없으니 이게 맞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불안했지만 교수님의 말을 따르며 배움을 이어가다 보니 정말 5개월이라는 시간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매우 알찼습니다.

게임 유저가 아닌 기획자로써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알게 된 것 같고 문서 능력도 처음에는 초등학교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제 뜻을 어렵지 않게 전달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한 것 같습니다.

5개월동안 수업과...그리고 취업 지도까지 항상 열심히 저희를 지도해주신 김재연 교수님, 그리고 가끔 피드백 해주시고 상담도 해주신 김기원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게임 기획자를 바라보는 분들께서는 제 수강 후기를 보게 되신다면 참지 말고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게임 기획자를 꿈꾸시는 분이라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재연 교수님 싸랑해용

28기 취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