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독학으로 한계가 보여 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국비에 대해 알게 되었고 국비 지원을 해주는 학원을 몇 군데 찾아다니면서

선택했던 학원이 경일게임아카데미였습니다.

 상담할 때 친절하고 편한 느낌으로 진행 해주신 것이 제가 결정한 이유였습니다.

 비록 독학을 하였지만,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였기에 걱정도 되었습니다.

 과정을 진행하며 과제나 책을 보며 공부를 하고 손을 움직이면서 내가 바뀌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 전에는 구현조차 못했던 코드들이 지금은 좀 더 효율적이고 가독성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제가 보였고

필요 없는 코드를 지우고 최대한 간결하게 짜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5개월 가량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 자신이 어느 순간 성장해있고 또 어느순간 성장해있는 것이 점점 느껴졌습니다.

 졸업 후 취업을 하여도 저는 손을 멈추지 않고 좋은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내가 과연 될까? 라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르는 것이 있었지만 교수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기에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비전공자 였지만 열심히 배운 결과 제 자신의 성장에 기쁨을 느꼈고 제가 만들고 싶은 프로젝트도 만들 정도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