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지만, 프로그래밍 하는것에 자신이 없었고, 게임업계에 취업을 하고싶지만 무엇을 준비해야될지 몰라서 경일 게임아카데미에 지원하게 됬습니다. 학원 커리큘럼에 따라서 다시 한번 언어의 기초에 대해서 배우게 되고, 직접 실습을 해보면서 게임을 제작하는 부분이 정말 좋았고 이런 경험들이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도를 더 빠르게 높일 수 있었고 면접을 보면서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비 전공자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전공자들도 게임을 개발해본 경험이 거의 없는 사람들만 오기떄문에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전공차이보다는 누가 더 많이 노력하고 공부하였냐에 따라 비 전공자 사람들이 전공자 사람들보다 잘한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기 스스로 노력하고 공부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학원이 모든것을 해줄거라고 안일하게 아무 노력도 하지않는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얻어갈 수 없습니다. 학원은 취업에 필요한 자료와 지식들, 기회들을 전부 제공해 주지만 떠 먹여주지는 않습니다.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준비해서 취업을 해야되는 과정인만큼, 자신에게 취업하고 싶다는 간절함과 마지막까지 노력 할 수 있는 끈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이 학원은 최고의 도우미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