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여러 곳의 학원을 알아봤습니다.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는데 결국 어느 곳이든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고 선생님을 잘 만나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양쌤과의 6개월 과정은 게임 개발자를 하고자 하는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하이텐션 쌤과 하는 재밌는 수업들, 10분 만에 끝낼 수 있는 과제(?), 매일 같이 동기들과 밤새며 제작한 프로젝트..
그 안에서 기본기를 다지며 좋은 결과물들을 완성할 수 있었고, 취업 시즌에 접어들어서 해주신 좋은 말씀들과 교정들은 수료 이후에도 생각해야할
점들을 분명히 하여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
양쌤! 정말 너무너무 빠르게 지나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지만 그 속에서도 분명히 얻은 것이 있는 6개월이었습니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 만들어주시고 항상 관심과 함께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