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교수님이 국비교육학원들에 대한 평가 중에서도 우수한 곳이었기에 오게 되었고 그 만큼 배운 것도 많습니다.
사실 게임학원에 대한 안 좋은 인식에 대한 얘기를 워낙 많이 들었었는데, 그런 걱정과 별개로 너무 좋은 선생님과 동기들을 만나게 되어서 재밌고 많은 교육을 뜻 깊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교육이 끝나는 지금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보아도 후회 없고, 생각한 것 이상이라고 말하는 것조차 부족할 만큼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개개인이 알 수 없는 부분들과 취업에 대한 지원까지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고 실적내기에 급급한 수업이 아닌 학생들이 이해하고 자기것으로 만들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되어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됬으리라 생각합니다.
교육을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결정하시는게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거리가 멀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