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를 꿈꾸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 경일을 추천드립니다.
게임 기획에 대해 일자무식이었던 제가 기획서를 어떻게 쓰는지를 알게되고 기획자가 갖춰야할 역량을 키울 수 있게 해준 곳입니다.
같이 수업을 들었던 사람들도 대부분 좋았지만 역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보니 환경이 좋더라도 물을 흐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각오만 잘 하고 자신의 페이스대로만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후에 들어오실 분들도 응원하고 지금껏 같이 했던 30기 동기들도 함께해서 즐거웠고 언제든 다시 만나서 술 한 잔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s. 정원교수님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