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에 게임풀이 좁았던 저에게도 게임 기획자의 꿈을 꿀 수 있게 해준 곳입니다. 다만, 능력을 향상시키고 멘탈 관리하는 것까지 스스로의 의지와 목표가 커야 한다고 거듭 강조 하고 싶습니다. 함께하는 동기들과 교수님을 믿고 자신을 좀 더 내놓아 보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협업의 경험이 적고, 남들에게 평가받는 기회가 없었던 저에게 역량의 최대한을 뽑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기획 36기 다들 고생했고, 송승진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