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로켓이 서울특별시가 서울시 최초로 주최하는 '서울 웹3.0 페스티벌 2023(Seoul Web 3.0 Festival 2023, 이하 SWF 2023)'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SWF 2023은 ICT 분야의 아이디어 혁신 및 글로벌 도시 서울의 위상을 제고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웹 3.0 커뮤니티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되는 웹 3.0 페스티벌이다. △해커톤 △웹3 스타트업을 위한 데모데이 △NFT포럼(웹2, 웹3 기업 및 연사들의 세션과 NFT전시) △NFT작가 팬미팅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그중 SWF2023의 프로그램 '해커톤'은 웹3 빌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개발자와 기획자, 디자이너가 팀을 구성해 마라톤처럼 한정된 시간안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프로그램 및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이다. IT개발자 교육으로 현업에 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디벨로켓의 팀들은 SWF2023 '해커톤' 본선에 참여해, 뜨거운 열풍을 몰고온 IT업계 트랜드를 반영한 웹3.0 프로그램과 비즈니스 모델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변화, 기회,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AI 기반 블록체인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에게는 투자받을 기회를, 대중들에게는 웹3.0 시장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벨로켓은 고용노동부 우수훈련 경험을 다년 보유하고 있는 경일게임아카데미의 IT개발자 육성 브랜드이며, 오는 8월 2일까지 풀스택 Web 개발자 양성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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