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단순히 게임이 좋아서 프로그래밍을 배우자고 결심했던 케이스였습니다.
처음 여기 왔을 때는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그저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어보겠다고 호기롭게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처음 접한 프로그래밍 언어는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중간에 그만둘까라고 고민도 많이 했지만 학원 커리큘럼이 굉장히 촘촘하고 철저하게 잘 짜여져 있고, 친절하시고 돌부처처럼 묵묵히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꾸준하게 가르쳐 주신 교수님, 그리고 이것저것 물어도 귀찮아하지 않고 가르쳐주는 동기들 덕분에 마음을 다 잡고 제대로 된 프로그래머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설이 길었지만, 이것저것 다 제쳐두고 단순히 게임이 좋던, 프로그래밍이 좋던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셨다면 단연 경일게임아카데미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8시간씩 타이트하게 잡아주고 모르는 것들 세세하게 가르쳐 주는 학원을 원하신다면 망설임 없이 여기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