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프로그래밍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게임국비학원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다들 알고 있다.

시간을 낭비했다느니 강사가 어떻다느니 악평이 자자하다. 이 중에서 정말 괜찮은 학원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우연히 본 경일 학원 후기에 학생에 대한 케어가 좋다는 말이 와닿았었다. 그 때 당시에 많이 방황을 하고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집에서 가까우니 한번 찾아가보자 했던 일이 작년 중 잘한 일에 뽑힌다.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아직도 남아있다.

교육적인 부분에는 본인이 얼마나 잘 따라가려 하는지 하는 역량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학생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

본인이 배울 의지가 있는 사람이면 경일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