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브랜드의 NFT PFP(프로필로 사용가능한 이미지), 디파이, 메타버스 등 사업화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시브랜드와 경일게임아카데미는 인재를 양성해 개발자 생태계를 확장하고 NFT, 메타버스 프로젝트 발굴 등을 함께 할 계획이다.

해시브랜드는 기업의 브랜드를 NFT를 통해 메타버스로 확장 지원을 목표로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 블록체인 NFT, 디파이, 메타버스 노하우를 다양한 기업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갤러리에서 쉽게 NFT 소액투자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솔루션 ‘미니블록(MiniBlock)’, NFT PFP 프로젝트 ‘AngryPolarBears(APB, 앵그리폴라베어즈)’를 운영 중에 있다.

경일게임아카데미는 5년 연속 우수 훈련기관, 게임 콘텐츠 제작 직종 취업률 1위, 기업 맞춤형 특화 과정 인증, KDT 사업 인증 등 개발 관련 교육기관으로써 매년 게임 인재 양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블록체인, 게임 업계에서 인정받는 인재를 기르기 위해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고 있고, 직무능력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실전형 직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 기획을 시작으로 게임프로그래밍, 게임원화, 프로게이머를 통합하는 게임 토탈 플랫폼 교육을 만들어 게임콘텐츠제작 취업률 1위, 문화의거리 원화 작품전시회, 팀케이지에이 구단 창설과 포트나이트 말썽꾼컵 한국 1위, 세계 월드컵 예선 아시아 2위 등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

AngryPolarBears를 통해 국내 PFP,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해시브랜드는 아직 해외 대비 부족한 국내의 PFP, 메타버스 생태계를 성숙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로젝트 내에 신뢰할 수 있는 기업, 팀을 NFT, 토큰으로 연결하여 많은 개발자, 운영사가 생태계를 지탱하는 모습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해시브랜드 황병대 대표는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NFT, 메타버스 시장 속에서 다양한 프로젝트가 등장 중에 있다. 이 짧은 기간 내 시장 속에서 다양한 이슈가 있었으며 성숙한 모습이 필요하다”며, “해시브랜드의 블록체인 Core 개발 능력을 통해 APB 생태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팀, 기업/기관을 지원해 참여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티비즈 차병영 기자 bycha@i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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